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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주인공? 임영웅 강태관 나이, 로보트→한오백년 눕트롯 '동갑내기 쾌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13 23:07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임영웅과 강태관이 장윤정을 감동시켰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시작됐다. 류지광, 강태관, 임영웅, 황윤성으로 구성된 뽕다발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장윤정의 심사평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임영웅에게 춤이 늘었다며 춤바람이 났다고 말했다. "삐거덕 하는 모습이 로보트 같았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러면서 "모든 노래가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우승후보에 힘을 실었다.

이어 황윤성에게는 "형들 사이에서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류지광에게는 "너무 많이 양보했다"라며 다소 아쉬워했다. 

강태관에게는 "누워서 시작한 '한 오백년' 오프닝 모습이 화제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를 방송에서는 '눕트롯'이라 소개했다. 

한편 임영웅과 강태관 나이는 올해 30세다. 이번 '미스터트롯' 최후 1인인 '미스터트롯'에게는 상금 1억원과 최신형 SUV 차량이 지급된다. 또한 의류 상품권과 조영수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 등이 우승 특전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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