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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볼, 베타서비스 론칭 컨퍼런스와 기부행사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2-14 16:30

(사진제공=애드볼)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애드볼은 가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서비스로, 3월 1일 정식서비스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애드볼(대표 이우진)은 ‘애드볼 베타버전’을 론칭해 30만명이 넘는 사전가입자들의 관심 속에 기술발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월 14일 밝혔으며 오픈 전 사전가입 이벤트로 느루기획의 클럽요가(대표 장한화)와 2월 13일 선샤인호텔에서 유명연예인 및 셀럽들과 자선행사를 위한 클럽요가, 소장품 경매 등을 진행하여, 상금 및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후원하는 기부행사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애드볼은 2019년 7월 설립, 소비자에게 정보와 재미, 혜택을 주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뉴스, 동영상, 쇼핑, 최신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애드볼을 즐긴만큼 리워드 하는 소비자지향적 서비스이다. 특히 애드볼만의 친구추천기능은 기존 리워드앱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으로 친구추천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의 기술발표를 맡은 김진혁 CTO는 베타서비스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애드볼의 키워드는 ‘소통’이라고 밝혔다. 서비스간의 유기적인 소통, 유저와의 소통을 위해, 데이터 기반 유저의 성향을 분석하여 타겟팅된 컨텐츠들을 큐레이팅함으로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9년 처음으로 온라인미디어 소비가 TV를 앞섰고, "돈은 시장의 관심을 따라 오게 되어있다(Money follows eyeballs)"는 오래된 격언과 같이, 온라인 광고 지출은 2017년에 이미 TV를 앞서 미디어의 절대강자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맞춤형 서비스 애드볼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절대적인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조성태 COO는 “현재 뉴스, 동영상, 쇼핑, 최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정식서비스 오픈시기부터는 애드볼 컨텐츠를 공격적으로 확장하여 애드볼에서 모든 온라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하고, 게임방식으로 제공되는 리워드를 더 풍성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드볼은 그랜드오픈 이후 매체수익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애드볼은 현재 한국어, 영어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하반기 중국, 베트남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애드브라우저, 애드톡 SNS 등의 서비스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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