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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사진제공=예산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14일 오후 9시 25분쯤 충남 예산군 대술면 궐곡리 한 폐가전제품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1개동 1160㎡ 중 200㎡ 및 폐가전제품 1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폐건전지 압착 과정에서 화학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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