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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나날이 수면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연장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입 매트리스 전문 기업 ‘WMDK(더블유엠디케이)’가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추천 서비스 ‘베드랩(bedlab)’이 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
베드랩은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 타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매트리스 타입은 흔히 컴포트 스케일(Comfort Scale)이라 표현하는데, 부드러운 느낌의 플러쉬(Plush)부터 중간 느낌의 쿠션 펌(Cushion Firm), 단단한 느낌의 펌(Firm)으로 구분된다.
베드랩은 누웠을 때 신체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특수 센서가 내장된 매트리스와 현재 압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로 구성돼 있다. 수면 자세부터 1인 사용 혹은 2인 사용 여부까지 두루 고려해 매트리스 타입을 제안한다. 측정은 5분 정도면 완료된다.
이후 매트리스의 하단 지지력(코일의 강도, 메모리 폼의 단단함의 정도) 강도부터 허리와 매트리스 사이의 빈 공간을 채워줄 수 있는 필로우 탑 또는 메모리 폼이 필요한지 아닌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베드랩은 기존의 매트리스 구매 방식과 달리 비교적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체압을 측정할 수 있는 특수 센서와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최적의 매트리스를 찾도록 돕는다.
WMDK 관계자는 “베드랩은 객관성을 극대화한 매트리스 추천 서비스로, 소비자가 추천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다”면서, “소비자에게 가장 알맞은 매트리스를 찾아주는 것이 진정한 매트리스 전문점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드랩 서비스는 WMDK의 전국 9개 대리점 중 강남과 용인, 그리고 시흥 및 하남 등 4개 대리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네이버 방문 예약을 통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MDK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