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회장 임명자)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지난해 10월 ‘제3회 갈마골 단풍거리 축제’ 먹거리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임명자 갈마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 50명의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에 참가해 회원들 간의 결속력도 다 질수 있었다”며 “먹거리 바자회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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