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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회식장소 '왕배화로', 정통식 화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2-17 16:56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사당역 및 방배동은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이 위치하고 있어서 사당역 회식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이수역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등 다양한 아파트와 주거지로 베드타운으로 자리하고 있는 방배동 일대는 직장인, 학생, 가족 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맛집과 술집들이 즐비하고 있다. 수많은 가게 중에서 ‘왕배화로’는 퀄리티 좋은 소고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사당역 회식 장소이다.

왕배화로는 사당역 파스텔시티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200평 규모의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직접 개발한 화로구이판으로 구워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며 직접 만든 특제 소스는 그 깊은 맛을 더해준다.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VIP세트는 회식 모임 및 가족 모임으로 1순위로 손꼽히는 메뉴이다. 왕배화로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특제 소스는 소고기의 풍미를 더해주며, 매일 아침 새로 공수되는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밑반찬은 왕배화로만의 특별한 맛을 더해준다.

데이트장소로 왕배화로를 찾는 커플에게는 ‘스페셜 세트’가 인기메뉴인데 생등심, 대창, 특꽃살, 갈비본살, 차돌박이, 갈비, 삼겹살과 함께 새우데리야끼까지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어 소개팅 장소로도 많이 찾고 있다.

왕배화로는 혼밥 점심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집밥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밑반찬 김치찌개, 떡국, 곰탕, 소불고기 미역국 등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오늘의 점심’ 메뉴를 7천원에 즐길 수 있다. 부모님의 손맛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끼고 싶어하는 자취생, 싱글족에게 점심 맛집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이 바쁜 비즈니스맨들이나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심부터 회식까지 20명 이상 인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고기집이 흔치 않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일대에서 왕배화로는 150명까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동창회 등 모임을 위한 사당역 술집으로도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김왕배 대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식사를 하시고 가신 고객들이 맛과 분위기가 좋다는 후기를 남겨주신다.  좋은 시간 보내셨다는 후기를 볼 때 가장 힘이 나고 더 좋은 서비스와 맛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게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당대항병원, 사당문화회관, 메가박스 이수에서도 가까운 왕배화로는 이수역 맛집, 태평백화점 근처 모임장소로 알려져 네이버 예약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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