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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투”로 부담 없이 진행하는 중국 온라인 마케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2-17 17:05


[아시아뉴스통신=안지희 기자] 중국은 어마어마한 경제대국을 꿈꾸고 있고 이미 그 반열에 올라서 있다. 한국에도 중국 진출을 꿈꾸거나 이미 실행중인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중국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관한 일을 하다 보니 여기저기 중국에 대해 불분명한 말들이 많다.

하지만 분명한 건 중국 역시 반드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해야만 한다는 거에 대해선 대부분 동의한다. 그렇다면 구글도 안 되고 유튜브, 페이스북도 막혀 있는데다 말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중국에서 어떻게 온라인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여기저기 나와 있는 자료들을 참고로 개인이 하나씩 공부하고 연구해서 중국의 마케팅 방법을 습득한다는 건 보나마나 수박 겉 핥기 식에 그칠 뿐이고 그마저도 너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이런 어려운 중국 마케팅 문제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목적 하에 설립된 홍광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광투는 중국 온라인 홍보, 광고를 대행이 아닌 투자 형식으로 진행해주는 곳이다. 즉, 다시 말해 중국에서 각종 사업에 종사하며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인들에게 먼저 마케팅을 위한 홍보와 광고를 투자 개념으로 실행해주고, 그 효과가 발생 했을 때 의뢰인으로부터 약정된 투자 금액을 회수하는 것이다.

선 실행된 마케팅의 효과가 발생하지 않거나 미흡하다면 홍광투가 전적으로 손실을 떠 안는 구조인 만큼 마케팅을 의뢰하는 입장에선 전혀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홍광투는 어떤 방법으로 중국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일까?

대표적으로 중국의 대표적 포털 사이트라 할 수 있는 바이두 역시 우리의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최적화를 위한 전략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홍광투에선 이미 바이두를 비롯한 여러 포털의 정보를 장시간 수집해서 기본적으로 최적화 노출에 적합한 키워드 분석 및 컨텐츠 제작을 바탕으로 최적화 전략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또 중국의 대표 sns라 할 수 있는 위챗과 웨이보, 샤오홍슈, 도우인 등을 활용한 마케팅 전술까지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고, 중국은 뉴스나 기사에 대해 공신력이 높은 만큼 보도매체를 통한 언론 마케팅에 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온라인을 이용한 홍보와 광고 환경은 아직 한국인들이 접근하기엔 생소하고 어려운 점이 많은데다 비용은 비싸고 결과는 불확실한 것들 역시 많다고 볼 수 있다. 홍광투는 다년간 여러 업종 별로 각각의 특화된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바탕으로 최단기간에 최고 홍보 효과를 거두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폐쇄적인 정책과 다른 언어 및 문화로 인해 진출도 쉽지 않고 성공을 거두기란 더욱 어려운 일 같지만 제대로 된 온라인 마케팅 파트너가 길잡이가 되어 준다면 좀더 수월한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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