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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홍성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번째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성민기자 |
[아시아뉴스통신=박성민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번째 핵심공약의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8일 홍성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번째 핵심공약은 홍성 현안문제 해결과 지역발전 공약”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 후보는 “홍성읍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역세권 랜드마크 개발 및 오관지구 행복주택 개발 연계 충남도 기관 유치, 특산품 시장, 먹기리타운 조성, 청장년 창업공간 확보 등을 소개했다.
이어 광천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역간척 사업과 연계한 독배마을 문화관광타운 및 스마트양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광천 김을 활용한 혁신 사업 발굴 및 복합문화 테마파크 조성, 원동시장과 폐창고 등을 활용한 청장년 창업공간 및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 “내포신도시 현안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악취로부터 자유로운 주민 행복추구권 도입 및 악취업체 이전 완료, 공원녹지시설 활용한 테마공원 조성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 IC유치, 서해안복선전철과 경부고속선 연결로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 내포와 홍성을 연결하는 TRAM 시설 구축 타당성 검토 등 지역현안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 후보는 ▲서부면 남당항 및 홍성군 해안지역 발전 ▲교육·문화·예술·체육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 ▲고령화시대 맞춤형 복지시설 확충으로 편안한 노년의 삶 제공 등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