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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충청남도새마을회가 홍성군새마을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정기 대의원총회 및 생명살림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새마을회) |
[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18일 홍성군새마을회 대회의실에서 도·시군새마을회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2020년도 정기 대의원총회 및 생명살림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주요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19년도 세입·세출결산과 2020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확정한 2020년도 주요추진사업으로 생명살림운동·공경문화운동·평화나눔운동·지구촌공동체운동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하기로 했다.
총회를 마치고 생명살림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충남새마을가족이 앞장서 온 마음 온 몸으로 기후위기 생명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펼쳐기위한 ▲유기농 태양광 발전소 건설 ▲나무ㆍ양삼(케나프) 심기 ▲에너지, 비닐ㆍ플라스틱, 육류 소비 30% 감축을 위한 생명살림 1건·2식·3감운동을 적극 실천하자고 결의했다.
임동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도 지역사회와 충남새마을운동 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충남새마을가족들에게 고맙다”며 “2020년에도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50주년을 준비하는 새마을운동을 새롭게 재조명하여 새마을운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앞장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