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 대덕경찰서, 지구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완영기자 송고시간 2020-02-18 16:56

치안정책 방향 공유를 통한 효과적인 현장치안 추진에 기여
18일 대전 대덕경찰서가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변관수 대전 대덕경찰서장(앞줄 가운데)가 신탄진지구대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덕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정완영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변관수)는 18일 경무 기능 중간관리자들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안전하고 효과적인 현장대응 방안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지역경찰 복무기강 관련 교육도 병행했다.
 
소통의 시간에 참여한 한 순찰팀장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근부서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지역경찰관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경찰서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변관수 대덕경찰서장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