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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변인 김성원 의원,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0-02-20 19:34

“더 큰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김성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동두천‧연천)이 20일 경기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지난 4년간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연천‧동두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며 “지역의 오랜숙원 사업들이 하나 둘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더 큰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4년 동안 매일 국회와 동두천을 오가며 지구5바퀴 반에 해당하는 24만km를 오갔던 열정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과 예비후보로서의 선거운동을 병행하며 2배 더 열심히 더 악착같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동두천시연천군 64개 전(全) 투표소 승리와 당(黨)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 기록을 세우며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국회에서 초선의원으로 유례없는 3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비 7730억원 및 특별교부금 518억원 예산 확보, 의정활동 31관왕 수상, 법률안 1,364건 공동발의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였다.

또한 입법‧국비예산 확보, 당 대변인을 포함 주요 당직 역임 등 국회의원으로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으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된 이후 본격적인 예비후보 출마선언과 지역발전 비전(vision)제시 및 공약발표,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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