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ITA/(사진=CORONAITA 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코로나19의 위험지역을 알려주는 검색 사이트가 나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CORONAITA'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만든 사이트로 인근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수와 방문한 장소 등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 가로수길을 검색하면 '약간 불안'이라는 문구와 함께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 목록(10Km 이내)을 보여준다.
수치는 5개로 매우 안심, 약심, 약간 불안, 불안, 매우 불안으로 구분되어 있다.
결과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으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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