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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군산 다녀간 확진자 113번, 추가접촉 확산 우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20-02-21 13:51

코로나-19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113번)인 A씨(28)가 전북 군산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바이러스 확산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21일 현재 군산시는 A씨가 19일 오전 11시쯤 방문한 나운동에 위치한 고래설렁탕 업소를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쯤 군산시 소재 대박주유소를 방문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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