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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북도, 빠른 전염에 따른 개인 위생 예방수칙 철저 당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0-02-22 18:33

감염증현황-확진환자 433명,검사진행 6037명,격리해제 18명,사망2명
신천지예수교에 도내 모든 시설을 공개 요청 및 폐쇄,거부시 강제 폐쇄
청도대남병원․장례식장 등 방문자 자진신고 거듭 당부
전국 코로나19 감염 현황./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는 22일 오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영증 현황을 발표했다.

전북도는 "검사진행자  6037명, 확진환자 433명, 격리해제 18명, 사망자 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이어 " 빠른 전파력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른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신천지예수교에 도내 모든 시설을 공개 요청했다. 또 14개 시·군과 신천지 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잠정 폐쇄키로 했다. 거부시 강제 폐쇄의 강력한 행정력 투입을 예고했다.

더불어 도민들의 청도대남병원․장례식장 등 방문자의 자진신고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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