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피아노방문레슨 ㈜에듀석세스 월간인물 '대한민국 주역'선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3-05 12:37

에듀석세스 김일순 대표 (사진제공=(주)에듀석세스)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새로운 세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교육계의 목표와 과제는 유아부터 대학까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다. 창의융합형 인재는 한마디로 창의적이지만 그 창의성을 다른 사람이나 다른 분야의 지식과 융합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형 인재를 말한다.

음악은 이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일에 적합하다. 음악은 첫째로 창작, 창의성이 있어야 하고 둘째로 어울림, 화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음악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창의성 계발을 할 수 있고 어울림을 추구하는 법을 체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듀석세스는 '석세스 뮤직'이란 브랜드로 런칭해 1:1 맞춤형 방문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일순 대표는 올해 3월 월간 인물 '대한민국 주역'으로 선정될 만큼 음악 방문교육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석세스 뮤직은 음악을 신나게 가르치며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과 교재 개발하고 있으며, 수준과 실력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FJH’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6인의 음악교육 석학이 참여한 교재 '피아노 석세스(PIANO SUCCESS)'와 교육 방법을 그대로 들여와서 현장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피아노 석세스'는 현재 미국에서 피아노 교재의 흐름을 바꾼 21세기형 교본이다. '6가지 테크닉과 7가지 터치법'을 중심으로 올바른 연주법을 확실하게 안내한다. 

기존의 주입식 교재나 교육방식들과 달리 1급에서 7급으로 단계별로 이론과 음악 활동, 레슨과 테크닉을 아우르며 입문 과정부터 중·고급 학습자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기초를 다지고 기본기를 잡도록 돕는다. 이런 방식을 통해 창의성을 갖춘 음악인이며, 융·복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재양성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섹세스 뮤직의 교육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성인,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학생과 함께하며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도 소홀함이 없다. 영유아를 위한 음악교재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음악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실버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에듀석세스의 김일순 대표는 “2000년부터 방문 레슨 분야에 몸담고 일해 온 경험이 올바른 음악교육이야말로 아이들을 음악 인재만이 아니라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울 수 있겠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확신을 실천하는 첫걸음으로 창의적인 교재, 교수법, 교사 삼박자를 갖춘 기업 ㈜에듀석세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교수법 대부분은 배우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특성과 창의력을 살리는 교육이 아니라 주입식으로 연주기법만을 가르쳤습니다”라며 “저는 이런 교수법이나 교재로는 현대 교육이 지향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워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먼저 교재부터 바꾸고 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교사들을 영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전문교사 양성과정을 거치게 해 최상의 음악교육을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 방문 피아노 레슨과 방문 관현악 레슨을 받는 학습자나 학부모들이 아주 만족하고 큰 호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수준 높은 교사 양성과 교육과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음악의 상징이요 언어인 음표는 단순한 표식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작곡가의 창의성은 물론 자연과 인간 세계의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하여 들어가 있습니다. 연주자는 자기만의 창의적인 연주를 통해 작곡가의 언어를 자신의 언어로 표현해야 합니다. 자연히 창의성을 갖춘 융복합형 사고방식을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흥이 나고 신이 나면 흥얼거리거나 몸짓으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내 안에 있는 흥을 표현하려는 이게 음악의 시작입니다. 석세스뮤직은 앞으로 우리 사회와 문화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음악을 배우면서 자기 안에 있는 흥이나 창의성을 표현하도록 가르치고 이 아이들이 날개를 활짝 펴고 미래를 새롭게 여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최신 클래식 음악교육과 현대적인 재즈 음악교육으로 창의융합 영재교육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려고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