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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전경(사진제공=강릉시청) |
강릉시는 9일 확진자 동향 보고에서 강릉에서 관리하던 확진자가 2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시에서 관리하던 코로나 19 확진자 5명중 삼척의료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확진자 4명중 3명이 9일 퇴원함으로써 강릉시 관리대상은 2명으로 줄었다.
금일 퇴원한 확진자는 중국유학생, 의료인 어머니, 내곡동 사회복무요원이다.
8일 새롭게 확진을 받은 줌바댄스 강사는 9일 18시 15분경 강릉의료원에서 음압구급차로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강릉시에서 관리하는 확진자는 총 2명으로 밀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방역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