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4.15총선 미래통합당 후보(청주시 흥덕구)가 10일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우택선거캠프)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정우택 4.15총선 미래통합당 후보(청주시 흥덕구)가 선거운동를 하면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전통시장 이용을 요청하고 있다.
정 후보는 10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은 매일같이 소독을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소상공인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전통시장 등이 최근 지속되는 경기악화에 코로나 사태까지 발생하자 시민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매출이 반의 반토막이 나는 등 생존위협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운동이 펼쳐지는 등 전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지만, 이용하는 손님이 없어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고 정 후보는 전했다.
정우택 후보는 “소상공인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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