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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 우. 이경희 도 정책기획관 |
강원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플라워버킷챌린지’를 진행하며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10일 이경희 강원도 정책기획관이 강원FC 춘천 사무국(송암스포츠타운 2층)에서 ‘플라워버킷챌린지’운동으로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처음 ‘이미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도지사는 ‘이경희 도 정책기획관과 춘천KBS 총국장’ 순으로 전달된 꽃바구니는 도 정책기획관을 통해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플라워버킷챌린지’ 운동에서는 강원FC 티켓북도 구입하며 K리그 개막 전까지 연기된 강원FC에 대한 응원과 관심도 보여줬다.
이경희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작년 6월 강원FC가 0-4로 뒤지로 있던 경기를 5-4로 뒤집은 저력처럼 강원경제 또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플라워버킷챌린지 운동은’ 루게릭병 환우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서 착안, 최근 코로나19로 졸업식 및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산업이 위축되는 등 지역경제가 침체 위기에 놓이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응원 및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운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