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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바이저 앱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던 동심 연구소는 보다 쉽고, 가정에서의 활용이 극대화 될 수 있는 교육용 앱에 대한 필요가 있다고 보고 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동키’는 동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담고 있으며, 사용자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장르/테마, 즐겨찾기, 활동후기로 구분하여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아교육 앱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공공장소나 식당에서 간혹 교육적이지 않은 유튜브나 게임방송 등을 많이 본다. 아이들이 봐야 한다면 교육적인 내용을 담은 미디어를 안내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비스의 폭을 대폭 늘려 많은 콘텐츠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이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 아이들과 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동심에서 개발되는 프로그램들도 추가로 앱에 넣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키’는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사용하고자 하는 원은 해당 지역의 동심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