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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까지 3일간 공주시가 관내 콜센터와 대안학교, 콜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펼쳤다.(사진제공=공주시)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공주시가 14일까지 3일간 관내 콜센터와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관련 집단 감염 취약지로 지목된 콜센터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콜센터 3곳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가졌다.
또한 PC방 24개소를 비롯해 반포면 소재 대안학교 1곳과 어린이집 64개소에 대한 방역소독도 진행했으며, 현재 휴업중인 콜라텍 3곳은 외부 소독을 벌였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학원 및 교습소 150개소에 손소독제와 살균소독제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개학 전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외부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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