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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 .국민청원의 외침 " 막아 주십시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기자 송고시간 2020-03-19 07:08

"외부성기 없이도 남녀 성별을 변경되는 것을 반대"하는 국민청원

3월 13일 대한민국 국민 청원에 위와 같은 제목으로 청원 동의에 폭증되고 있다. "외부성기 없이도 남녀 성별을 변경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이다. 실제로 지난 2월 8일에 서울 강남 서초구 한 목욕탕에서 <여장남자>가 여탕으로 들어갔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바가지로 중요 부위를 가리고 여탕 물속에 들어가 있다가 많은 여성들이 놀라 신고한 사건이 보도 되었다. 사회에 심각한 경각심을 준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종종 있었을 것이다. 현재 국민청원은 이런 황당스러운 일들을 방지하고자 외치고 있다.

나의 아내와 나의 딸이 이런일을 당했다면 어떨까 라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 소수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공중시설을 자유히 이용하지 못하는 살얼음판 같은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성기 수술 없이도 남녀의 성별을 바꾸어주는 것을 <반대하는 국민청원>도 함께 일어났다.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 어떤 복음주의적 생각과 적극성을 지녀야 하는가

-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DNA, 목적 -
성경 말씀 (창세기 1장 27~28절)을 보면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생략>

창세기 1장 27절을 다시 보면 "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는 이 대목과 28절 "그들(남자와 여자)에게 복을 주시며.."라는 말씀이 있다. 정확한 구별됨과 함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라고 이미 충만함 위에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그들과 함께 나누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우리의 설계자가 누구인지 또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이 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누구든지 영혼육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내 영의 부모가 누구인지를 알고 나의 영적 신분이 무엇인지를 아는것을 뜻한다.

- 동성애에 대한 성경 말씀-
특히 성경 말씀에는 동성애 또는 음행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나온다. 많은 성경 말씀이 있으나 이해하기 쉬운 말씀을 간단히 전해 본다.

구약 성경 말씀 레위기 18장22절/20장13절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18:22>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 20:13>

신약 성경 말씀 로마서 1장 26~27절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구약과 신약의 성경 말씀만 간단히 찾아보아도 동성애는 확실한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로 인간 창조의 목적에 역행하는 죄의 행위들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이를 담대히 직설적으로 표현하였다. 디모데전서 1장 10절 음행하는 자와 남색 하는 자와...<생략> 음행과 남색이라고 표현한 사도바울은 그때 당시에도 이러한 창조에 반격하는 음행하는 문제들 때문에 그것이 창조에 대한 대적함이라고 외친 것이었다.

현대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동성애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 예외 국가가 아니다. 오늘의 이러한 청원들을 보기만 하여도 소수인권을 존중한다는 법이 합법으로 계속해서 자리 잡게 된다라 면 앞으로 2월 8일의 강남 서초 동의 한 여탕에서 벌어진 일들이 곧 우리의 경험이 될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역행하는 것은 성경에서는 "죄"로 여긴다. 따라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성에 대하여 고민이 있을 순 있더라도 창조의 목적이 위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교회의 외침이며 성경의 가르침 이다.

나는 여자나 남자의 정체성이 있는것 같다는 주장만으로 이것을 합법적 으로 모두가 용인하게 된다라 면 보편적인 것들이 무너지고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교회의 성경 말씀을 폐지하게 된다는 뜻이 되는 것으로 간주될 수가 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의 교훈이 시대가 변했다고 쉽게 깨어진다면 우리는 역사를 부인하는 것이고 사실을 믿지 않는것이 될것이다. 만약 유럽처럼 법으로 받아들여 진다면 대한민국은 분명 지금의 시대보다도 큰 혼돈의 시대가 초래할 것이다. 세상 풍조 속에서 흔들리는 가치관을 바로 잡아 줄수있는 것은 오직 성경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아는 성도며 교회라면 전도자로서 무엇을 외치고 전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수많은 교회와 성도가 함께 외치고 있다. 우리의 죄에 대해서 그 죄의 열매에 대해서 성경은 정확하게 그 죄가 어디로부터 왔으며 누구로부터 사함을 받는지 어떻게 구원 받고 어떻게 거듭날수 있는지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죄는 하나님과 함께 결코 머무를 수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따르는가 세상 소리를 따르는가의 선택은 자유이나 살아있는 믿음은 십자가를 바라보게 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신앙인은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운다. 또한 죄에서 용서와 용납 받은 자신을 안다면 어둠속에서 헤메이는 그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살아있는 복음의 말씀과 간증들을 전해야 한다. 신앙인 이라면 간음한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은혜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를 갈망해야 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정체성을 잃고 헤매이는 영혼들에게 임하여 많은 이들이 십자가로 돌아와 진리안에서 자유를 얻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요한복음 8장 11절 말씀은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라고 엄히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이 그 죄를 묵인하신 것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우리도 묵인 할수는 없지만 광야에서 외치는자 세례요한 같이 주님 오실길을 예비 해야 한다 더불어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요한복음 8:11] 새 번역 성경 말씀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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