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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됐다.
확진자는 구미2사업장 무선사업부 임직원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지난달 25일 확진자 접촉으로 의심돼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구미2사업장을 폐쇄 조치 없이 정상 운영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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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3-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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