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남이 인천시선관위 사무처장(왼쪽)과 정민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오른쪽)이 투표참여 활성화와 올바른 노사문화제도 홍보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선관위)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코로나19와 관련한 투표율제고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투표참여 활성화와 올바른 노사문화제도 홍보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남이 인천시선관위 사무처장과 정민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정선거 실현 및 투표참여 홍보를 위한 사업,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제도 안내,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 및 올바른 노사문화제도 홍보 및 안내를 위한 콘텐츠 지원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
| 인천시선관위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이 4.15 국회의원 선거 투표참여 활성화와 올바른 노사문화제도 홍보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선관위)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고용주와 근로자에 대한 안내를 철저히 해 유권자가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도 "근로자 등이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업장에 대한 안내 및 행정지도를 강화하여 근로자들이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