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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화성시 현황.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남성 A씨가 25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산시 8번 확진자의 동생인 A씨는 25일 동탄 선별지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같이 살고 있는 부모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16번 확진자 A씨의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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