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
[아시아뉴스통신=민할렐루야 기자]미래통합당은 27일 선거전략대책 회의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언론 개혁을 외치면서 언론 장악이 된다"라고 전하면서 "최근 방통위가 TV조선과 채널A의 공정성 문제를 들어 승인을 보류했다"라는 근거로 "비판 매체에게 재갈을 물리는 거 아니냐"라고 전했다. 'n번방' 관련하여 박대출 의원 등이 처벌 기준을 마련하고 법안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도가 없었다고 전하면서, 국민들의 생명을 위한 보도가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인천경기권역위원장은 적폐청산, 대북우선주의, 드루킹사태, 경제파탄, 지소미아 파기, 외교파탄, 미세먼지와 코로나까지 문재인 정부의 위선과 오만 그리고 조국 사태를 꼬집으며 "불공정, 부정이 내로남불 조국에게 큰마음의 빚을 졌다고 할 정도로 조국 사랑에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위선적인가를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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