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
29일 전북 전주시 거주 프랑스 어학연수생 전 모씨(여, 22세)가 13번째 확진자로 판명됐다.
환자는 지난 27일 오후 4시경 프랑스에서 입국(대한항공 편)해 17시 20분~21시 시외버스(전북고속)로 이동후 자가용으로 21시 10분 전주자택 도착했다. 환자는 두통과 코막힘 증상을 보였으며 이동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진술했다.
28일 10시 30분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확진자로 판명됐다. 가족 3명(부,모,형제)도 자가격리하고 검사중이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