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및 경산시 코로나19 현황.(자료제공=경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경산시에 따르면 서요양병원에서 지난 28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9일에도 5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요양병원의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가 43명이고 종사자는 12명이다.
한편 이날 현재 경산시의 확진자는 전일대비 6명이 늘어 총 61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전일대비 1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17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자는 전일대비 25명이 늘어 모두 349명으로 집계되는 등 두자리 이상의 완치자 수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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