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마산합포구, 봄맞이 공원녹지 환경정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3-30 17:27

공원녹지 기간제노동자가 국도변 해송 전정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벚꽃이 만발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지난 3월2일부터 공원녹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는 공원녹지관리 공무직노동자, 기간제노동자 총 24명을 사역해, 국도변 해송 가로수 전정, 임항선 그린웨이, 산호근린공원 등 공원 20개소, 소규모 쉼터에 대해 대대적인 공원녹지 환경정비 작업 중이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녹지에 목재형 데크, 계단, 울타리 등에 대해 오일스테인 도색작업과 노후된 야외운동시설과 휴게시설(벤치) 등을 보수∙정비, 국도변 가로수인 해송 전정작업 등으로 쾌적하고 산뜻한 마산합포구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범식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장은 “코로나19사태로 인근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공원시설물에 대한 정비와 보수, 화장실과 공원 청소, 잡초 제거와 풀베기작업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산합포구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