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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로마 박미애 대표, 2020 대한민국 소비자선호 브랜드 대상 ‘친환경 살균 세정제’ 부문 수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4-01 15:27

그린아로마 박미애 대표 (사진제공=그린아로마)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지난 2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21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브랜드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중 ‘친환경 살균 세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그린아로마(대표 박미애)는 인체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친자연 다목적 살균세정제 ‘울크울트라클린을 개발한 공과를 인정을 받아 상을 받았다. 울크울트라클린은 우리가 먹는 물인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몇 차례의 여과 과정을 거친 순정수를 전기분해해 얻은 99.98% 이상의 순도 높은 전해 알칼리이온수이다.
 
기존 전해알카리이온수와 달리 울크울트라클린은 극한까지 높인 물의 활성파워가 우수한 세정력으로 기름때, 찌든때를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로넬라균 등을 30초이내 99.9% 살균한다. 또한 화학물질이나 계면활성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해한 물질이 남지 않아 여러 번 닦을 필요가 없다. 피부안전시험결과 ‘피부 비자극물질 0.0으로 고무장갑이나 마스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무색, 무향에 탈취력까지 뛰어나 각종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울크울트라클린을 사용한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폐수방류기준에 적합하게 환원돼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14년 7월 첫 출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5,000개가 판매됐으며 현재 호주로 수출 중이다.
 
그린아로마 박미애 대표는 “안전은 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린아로마는 앞으로도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제품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며, 정직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syut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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