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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청, 코로나 29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문정2동 거주' (사진-송파구청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서울 송파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송파구청에 따르면 29번째 확진자는 문정2동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이다.
지난달 30일 영국에서 입국했으며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동동선은 다음과 같다.
□ 3월 30일
14:55 인천공항으로 입국 / 마스크 착용
18:00~19:46 송파구로 이동(자차) / 마스크 착용
19:50~20:30 집(계단 이용) / 마스크 착용
20:44~21:14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자차) / 마스크 착용
21:40 집(자차, 계단 이용) / 마스크 착용
□ 3월 31일
집에 머무름
□ 4월 1일
14:00 확진 판정 후 서남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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