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함안하늘공원 내 공설장례식장 건립공사 현장 방문.(사진제공=함안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1일 관계공무원과 함께 함안하늘공원 내 공설장례식장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설명을 청취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총 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된 공설장례식장은 현재 마감공사 중으로 함안하늘공원 내 연면적 1,703㎡, 지상 2층 규모로 올 6월 개원 예정이며, 분향실(접객실) 3실, 안치실, 영결식장과 식당,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군민의 장례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조 군수는 “공설장례식장이 화장시설과 자연장지를 갖춘 함안하늘공원 내에 건립됨으로써 원스톱 장사서비스로 군민들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며 “고품질 장례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군민 편의와 복지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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