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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용인시 4개 선거구에 후보 16명 ‘출사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천진철기자 송고시간 2020-04-02 18:1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진행된 총선 후보등록 결과 용인지역은 1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비롯해 이른바 국가혁명 배당금당이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각 선거구별 경쟁률을 민주당과 통합당, 배당금당 후보가 등록한 갑, 병 선거구가 3대1로 가장 낮고, 을 선거구는 4명이 후보로 등록해 4대 1을 기록했으며, 정 선거구의 경우 거대 여야 정당과 민중당, 정의당 후보들이 가세하며 총 6명이 등록했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과 통합당, 배당금 당 각 4명, 민생당, 정의당, 민중당, 친박신당 각 1명 씩 후보를 등록했다.

한편, 이번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2일부터 시작된다.
 
▶ 용인시 갑 선거구 후보./사진=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
 
▶ 용인시 을 선거구 후보./사진=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
 
▶ 용인시 병 선거구 후보./사진=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
 
▶ 용인시 정 선거구 후보./사진=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

cjc76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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