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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바로 서는 대한민국 더 나은 강남(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해기자 송고시간 2020-04-07 11:15

무소속, 강남(을) 김민찬 후보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강남(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찬 후보는 “정당이 아닌 민간단체의 힘으로도 뜻이 있다면 공익을 위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고 말한 김 후보는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이곳 강남(을)에서 기호 15번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14개 정당 안에서 7위 했다.

김 후보는 "새로운 사람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이변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그러나 그것은 이변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 새로운 사람을 원하는 국민의 뜻과 희망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그의 무소속에 대한 소신이 뚜렷한 의중을 알 수 있다.
 
강남(을)을 위한 공약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남을! 보금자리가 편안한 강남을! 안전하고 행복한 강남을! 교통이 편리한 강남을!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이루고 싶은 강남(을)이다”고 한다. 김 후보는 “현재 분양전환을 해야 하는 시점에 정부와 국토교통부, LH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며,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시작할 때 가졌던 목적과 방향에 맞는 해결책을 주민분들과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분양전환가 산정 방식의 개선이 우리 서민들의 내 집 마련 주거 복지를 위해서 꼭 해결해야 할 일이라며 10년 임대의 분양 전환을 5년 임대와 똑같은 방식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법안 발의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했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그 약속을 지켜주시면 되는 것이다. 대승적인 차원에서의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민찬 후보는 “분양전환가 문제를 위한 최우선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재개발 과정에서, 어렵게 살아왔던 지역민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들이 많아서, 공정한 과정을 거쳐서 소외된 계층도 편안한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 또한, 세곡동은 주택과 교통을 함께 계획, 개발하는 게 마땅하였으나, 주택 분양 이후 교통 개선책이 뒤따르지 못해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야기 시켰으며, 개포동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인구수가 증가하게 되면 교통 대란이 예견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서역을 중심으로 하는 위례과천선 3호선 연장 문제 등 교통문제는 더이상 개포동, 세곡동 주민들만의 갈등으로 비화해서는 안 된다”면서 “정부와 지자체는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하며, 국토교통부는 광역교통 비전 2030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세곡동의 교통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토교통부, 지자체가 움직일 수 있도록 지역주민분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모아, 빠른 시행을 촉구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민찬 후보는 강남(을)의 국회의원이 되면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산적한 민생현안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며,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이 위기의 시기에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정치가들의 역할이 정말로 중요하다” 강조하면서 “기존 정치인과는 다른 새로운 사람으로,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대답하는 강남(을)에 어울리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믿음에 대한 신뢰는 결과로서 말하는 것, 새로운 사람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의 믿음을 희망으로 보답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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