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 경남신용보증재단 방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4-07 15:54

7일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이 경남신용보증재단 창원지점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조영진 제1부시장은 7일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를 수행하는 경남신용보증재단(경남신보) 창원지점을 찾아 관련 종사자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남신보는 최근 폭증한 보증수요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을 보증업무에 투입하고, 관내 시중은행으로부터 인력을 지원받는 등 빠른 보증 심사를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시는 무엇보다 시급한 자금 지원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지난 6일부터 경남신보에 6명의 인력을 긴급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창원지점의 곳곳을 돌아보며, 보증업무 현황 점검과 고충∙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창원시에서 파견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영진 제1부시장은 “신속한 보증서 발급으로 대출 소요기간 단축을 위해 창원시와 시중은행으로부터 직원들이 파견된 만큼 재단의 업무량 경감은 물론,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관련 대출 지원도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