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선거운동 포스터 사진.(출처=자료) |
[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우리나라는 선거시 통일된 규격의 현수막, 포스타, 유세차량, 선거운동원, 선거유니폼을 흔히 볼 수 있다.
선거포스터 내용도 학력 경력, 주요 정책 등 빼곡히 기재 되어 있다.
독일에서는 선거 현수막은 찾아볼 수도 없고 아예 그런게 존재하지 않는 모양이다
거의 모든 메세지는 포스터를 통해서 전달되고 벽이 아니라 가로등 등에 붙은 포스터들은 한국처럼 선관위에 의해서 관리되지 않는 듯 하고, 회손 하면 처벌받는 다는 등의 경고도 없다.
또 선거시 선거유세차, 선거운동원, 현수막 등을 볼 수 없고 후보자 선거 포스터도 다 양한 크기로 하고 있는 한편 특히 내용도 각 정당 기호나 후보자의 경력 학력 등은 명시하지 않고 각 정당의 주요정책과 간결한 문구를 개재 되어 있다.
또 포스터 설치장소도 한국처럼 교차로, 벽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공원 한 가운데, 도로교통표지판위치 등 다양한 곳에 설치 할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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