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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차산 봄꽃 구경 수천명 몰려 짖눌린 마음 달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호기자 송고시간 2020-04-11 15:00

11일 오전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은체 아차산을 오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기자

[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4월 둘째 주 토요일 전국에서 낮 기온이 18도안 밖인 날씨에 아차산과 생태공원 에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이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산 둘레 길과 생태공원을 꽉 메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은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짓눌린 마음을 달래고 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와서 오손 도손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여기 저기 핀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있다.
텐트안에 가족끼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가족끼리 여인끼리 아차산 입구 활짝핀 벗꽃을 사진기에 담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여기 저기 나무에 핀 꽃 얼굴에 핀 꽃 온 가족이 즐기는 봄꽃 축제 모습 이다.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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