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은체 아차산을 오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4월 둘째 주 토요일 전국에서 낮 기온이 18도안 밖인 날씨에 아차산과 생태공원 에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이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산 둘레 길과 생태공원을 꽉 메우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잊은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짓눌린 마음을 달래고 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와서 오손 도손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여기 저기 핀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있다.
텐트안에 가족끼리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
가족끼리 여인끼리 아차산 입구 활짝핀 벗꽃을 사진기에 담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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