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찬 후보 선거 캠프에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관계자 7명이 방문했다./사진제공=선거캠프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 지난 10일 강남(을) 김민찬 후보 선거 캠프에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관계자 7명이 방문했다.
김 후보는 “장애인들을 위해 설립된 여러 단체의 운영을 보면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많지 않다고 하며, 공약만 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에게 실망을 많이 했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협회회원들은 “장애인 취업이 가장 큰 문제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 후보는 “근로능력 실태 조사 후 DB화해 시스템적으로 취업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들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얘기했다. 김민찬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꼭 도와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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