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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마트한 로봇청소기 최신 모델 ‘로보락S5 Max’ 한국 정식 출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04-14 10:00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팅크웨어㈜는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로보락’의 총판으로 최신 모델인 ‘로보락S5 Max’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신제품은 로보락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로보락S5’에서 성능이 대폭 개선되어 더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해졌다. 

로봇청소기 로보락S5 Max는 기존 로보락S5 대비 물탱크 용량이 2배 이상 커졌다. 290ml의 대용량 전자식 물탱크를 보유해 최대 200평방미터(60평) 면적의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또한, 전자식 펌프는 전용 앱을 통해 3단계 물 조절이 가능하며 충전 대기 중에서는 누수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보락S5 Max는 인공지능 충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청소 중 배터리가 부족할 시 남은 구역 청소를 위한 전력량을 계산해주며 필요한 만큼만 충전 후 청소를 끝낼 수 있다. 물통에 물이 거의 없는 경우라면 300g(그램)의 일정한 압력으로 눌러 마지막까지 깨끗한 걸레질이 가능하다. 

특히 로보락S5 Max는 한국어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공식 한국어판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이나비 전국 14개 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A/S를 지원하고 있으며, 로봇청소기의 핵심 부품이라 할 수 있는 ‘LDS센서 모터’ 불량 발생에 대해서는 2년간 무상으로 교체를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로보락S5 Max는 미홈(Mi Home)앱과 로보락(roborock)앱을 통해 물걸레 청소가 불필요한 금지구역도 설정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방마다 사용되는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고 방바닥 소재에 맞춰 최적의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카펫이 깔려 있는 가정집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보락S5 Max는 앱을 활용해 실시간 청소 경로와 미청소구역을 확인하여 특정지점으로 이동 및 청소 지시를 할 수 있다. 방을 한 개 또는 여러 개, 혹은 집 전체를 청소하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정밀한 LDS 센서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 정식 발매하는 로보락S5 Max는 오는 4월 13일부터 ‘11번가’와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스토어’에서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19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런칭 기념 사은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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