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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소신발언, 파란색 의상+파란 네일아트 뜻은?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가수 조권이 최근 공개한 네일아트 사진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조권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일아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요즘 나의 네일이 핫하군. 전역하고 여행도 못 가고 뭔가 새로운 기분 전환이 필요했음. 그래서 짧은 머리지만 헤어 컬러와 태어나 처음으로 튀지 않는 색을 픽 함"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이 왼손 약지와 소지 손톱에 푸른색 계열의 네일을 칠한 모습이 담겨있다.
조권은 "사람들이 문지방에 찧었냐고 물어봐서 '멍 네일'이 됨. 아니 근데 해 보니 좋음. 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다음 색 고민 중. 매니큐어 칠하지 말란 법 없잖아? 그래서 결론은 -보권 말권-"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권은 21대 총선 사전투표 당시 파란색 의상과 파란 매니큐어를 칠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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