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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국내 애견 인구가 급증 하면서 건강하고 좀더 예쁜 반려견을 위한 견주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자신의 반려견을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직접 미용을 하고 또 향후 애견미용샾등 창업도 대비한 견주들로 인해 애견 미용학원 수강생이 늘고 있다.
애견 미용학원 수강료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 가는 학원까지 다양한데 그것은 교육청이 정한 수강료 규정도 없고 자격증도 민간단체 임의 발급이라 학원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임의로 정하고 다양한 패티션 기술 습득 과정에 따라 수강료가 책정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 애견 종합 플랫폼 사업을 구축한 웨이브그룹에서는 이바우펫 애견미용학원을 통해 '애견미용 2개월 완성' 선언을 해 업계 화제가 되고 있는데 김영민 이바우펫 대표는 "많은 반려견들의 건강과 견주들의 행복을 위해 애견미용교육 파격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웨이브그룹 김영민대표는 애견미용의 근본목적은 건강 모발관리와 좀더 예쁜 반려견을 위한 애견미용(Pet beauty)인데 애견미용도 기존 틀에 박힌 모방보다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는 창조적 미용법을 개발하였고 이 모든 과정이 2개월이면 충분하고 그 이후는 반복 숙달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애견미용인연합회 관계자는 현재 많은 견주들이 가정에서 반려견 셀프미용을 하고 있는데 웨이브그룹 이바우펫에서는 지역 센터장과 펫마스터를 통해 셀프미용 견주들에게 올바른 도구사용법 및 위생미용법과 행동교정교육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해 애견인 위상을 드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호평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