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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박진규)가 27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와 함께 예체능을 전공하는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예체능 수업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복지자원봉사를 펼쳤다.(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박진규)가 27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와 함께 예체능을 전공하는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예체능 수업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복지자원봉사를 펼쳤다.
난방공사 임직원들은 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7명의 학생들을 선정해 전공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축구용품, 미술재료, 공예재료 등 수업 기자재를 구입, 비대면으로 지원했다.
난방공사 임직원들은 “예체능을 전공하는 복지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수업 기자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재능을 살려 꿈과 끼를 맘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부유 협의회장은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난방공사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난방공사 세종지사가 지역 내에서 사회공헌 기업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매월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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