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조 기자] 경남 김해시는 생활방역 전환일인 6일부터 코로나19로 휴관에 들어갔던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전면 개관이 아닌 자료실만 부분 개관해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 도서관은 6개 시립도서관(칠암, 화정글샘, 장유, 김해율하, 김해기적, 진영한빛도서관)과 60개 작은도서관이며,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 독서회원 가입만 가능하고 자료 열람, 학습실과 강의실 이용 등의 다른 서비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특히 이용자 안전을 위해 도서관 수시 환기와 소독, 이용자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하며, 마스크 미착용자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자,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자 등은 방문을 제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하고자 하는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jppnkim5080@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