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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대 농협 울릉군지부장(왼쪽 두번째) 등 농협 관계자들이 6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 울릉군지부) |
[아시아뉴스통신=김문도 기자] 김종대 농협 울릉군지부장은 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4일 김병수 울릉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김 지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 이동희 전대장, 공군 제8355부대 유광진 부대장, 울릉우체국 이동휘 국장을 지목했다.
김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의 화창한 봄은 맞이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 관계자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방역 및 진단체계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평범했던 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으로 하루 속희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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