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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F&B 브랜드 미미미(MeMeMi)는 청담동 FIRST LIGHT 타워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미미미 가든’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트렌디한 식문화 공간 ‘미미미’는 단순 식음료 공간이 아닌 트렌드세터들에게 여유롭고 패뷸러스한 하이엔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미미미 가든’을 마련했다.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Fabulous Art+Entertainment)’를 지향하는 공간으로서 유행과 문화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미미 가든은 1층 ‘미미미 가든 카페’, 지하 1층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 지하 2층 ‘미미미 가든’으로 구성된다. 아트테인먼트 콘셉트에 맞게 카페,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까지 공간별 인터렉티브한 컬쳐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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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미미미 가든 카페’는 이탈리아 중세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재해석한 아치 글라스와 싱그러운 플랜트로 일상 속 힐링과 행복감을 선사하며, 디렉터 이범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플레이스로 완성된다.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원두 하우스에서 공수한 밀라노 스타일의 커피와 블렌딩된 향긋한 시그니처 티,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이탈리아 정통 수제 젤라토, 티라미수 라떼를 비롯한 사케라토 등 시그니처 메뉴도 준비돼 있다. 미미미 MD가 전 세계에서 공수한 토마토, 청포도 등의 초절임 피클, 바질 페스토, 스프레드까지 다양한 핸드메이드 식재료(grocery)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판매한다.
지하 1층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은 총 8개의 프라이빗 룸과 부스로 구성되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 신선한 최상급 재료들을 사용해 셰프들이 선보이는 창의적인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과 더불어 다양한 주류와 음료,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전담 마스터와 파티 큐레이터가 제공하는 ‘프라이빗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특별한 생일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비즈니스 모임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 ‘미미미 가든’은 감각적인 네오 클래식 아트 피스와 이탈리아 보태니컬 가든으로 꾸며졌다. 13,470개의 크리스탈로 장식된 샹들리에와 270개의 조명이 웅장함과 화려함을 자아낸다. 컨템포러리 이탈리아 퀴진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과 리큐르, 발렌타인 12년으로 제조된 클래식 칵테일 발렌타인 에디션 등 업스케일된 유니크함으로 가득한 공간이다. 특별한 날을 기념해 48시간 전 미리 ‘48H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담 코디네이터가 이벤트 콘셉트에 따른 메뉴와 배너, 데코레이션을 제공한다.
한편 건물의 최상층에는 5월 말경 ‘미미미 펜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이다. 루프탑 풀, 2개의 베드룸, 2개의 욕실 등 최상급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최대 정원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과 더불어 프라이빗 파티를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으로서, 콘셉트별 파티 및 이벤트 용품 대여 서비스, 무료 미니바, 케이터링 서비스, 칠드런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미미미 관계자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하이엔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미미미 가든을 오픈하게 됐다”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공간으로서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