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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 공간정보시스템으로 한눈에 확인한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5-11 10:02

관계기관-기업-국민을 연결하는 스마트한 소통 기반 마련
새만금 공간정보시스템.(자료제공=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지난해 구축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관계기관과 기업, 국민과 스마트하게 소통하기 위한 브리핑 및 영상회의 시스템을 갖췄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새만금 사업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 시 사업 브리핑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긴급 현안을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구축한 브리핑 시스템은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된 데이터를 대화면(86인치) 컴퓨터와 이동식 태블릿 컴퓨터(노트북)를 활용해 장소에 상관없이 새만금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잠재 투자자, 국민 등에게 복합 용도로 속도감 있게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 현황에 대해 입체적․종합적 브리핑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중앙행정기관(107개), 지방자치단체(198개), 공공기관(72개) 등과 다(多)자 간 화상회의가 가능해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인 접촉과 사업 현장 접근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브리핑 및 영상회의 시스템의 기반이 된 공간정보시스템은 새만금 지역의 공간정보(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와 사업자료(새만금기본계획, 개별 사업현황 등)를 위치기반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하나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현재 통합된 자료는 관계기관 등에는 시스템을 통해서, 국민에게는 카카오 맵과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으로 새만금개발 관련 자료의 전방위 지원이 가능해져 관계기관 간 현안에 관한 사전검토와 의사결정이 용이해졌다.
 
새만금개발청은 개발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새만금 지역의 공간정보를 지속 현행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내년까지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상․지하시설물은 물론, 계획 중인 미래도시를 3차원 공간정보로 구현할 계획이다.
 
3차원 공간정보는 개발계획 단계에서부터 입체적으로 사업여건을 분석할 수 있고, 스카이라인․일조권․조망권 등을 시뮬레이션(모의실험)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에 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관계기관, 기업, 국민에게 새만금 지역의 최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새만금 개발과 투자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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