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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자회사에 “공대 설립자금 내라”보도 해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호기자 송고시간 2020-05-13 20:53

한전로고

[아시아뉴스통신=김재호 기자]13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공대 설립비용 분담은’19.12월 한전과 전력그룹사간 체결된 한국전력공과대학교(가칭) 설립에 관한 기본협약에 따른 것 이라고 밝혔다.

또 한전은  한전과 자회사는 과거 출연금을 분담하여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설립한 사례가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고 한전공대는 에너지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자회사들도 함께 비용을 분담하는 것이라고 주장 했다.
 
이와 관련 13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총분담액은 216억원으로 한전공대 설립 1차 출연금 600억원 중 36%에 달한다며 형식은 요청 이지만 자회사로서는 거스를 수 없는 지시다 라는 내용의 보도가 된바 있다.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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