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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호국평화기념관 / 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이 14일 운영을 재개한다.
14일 칠곡군에 따르면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호국전시실과 칠곡향사아트센터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다.
다만 실내관람시설 개방에 따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관람만 허용되며 손 소독제 비치와 관람객 입장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상시 환기 및 외부 편의시설물, 화장실 등 손이 자주 닿는 장소는 수시로 소독하는 등 생활방역 세부지침 및 관람객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에 따라 운영된다.
특히 기념관 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시간당 관람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 운영한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기념관 내 체험시설을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후 4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된다.
입장료는 부분개관 기간에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054-979-5512~5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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