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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D코퍼레이션,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협약… F&B 매장 운영권 수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05-15 17:01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공간플랫폼 기업 ‘오티디 코퍼레이션(이하 OTD)’이 경쟁 입찰을 통해 국내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운영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OTD는 소노호텔앤리조트에 속한 F&B 매장 운영권을 수주하게 됐다. 이에 2020년 7월 강원도 양양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총 8곳의 소노호텔앤리조트에 OTD가 구성하고 운영하는 F&B 매장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들어서게 된다. 

특히 올 7월, 쏠비치(SOL Beach) 양양과 소노캄(SONO CALM) 제주에는 제주도를 모티브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밀크티 맛집으로 최근 핫한 카페인 ‘랑데자뷰’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후 한옥집, 속초중앙시장해물짬뽕, 국대떡볶이 등 최근 핫하고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가 지역 컨셉에 맞게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OTD 관계자는 “소노벨 비발디 파크의 기존 F&B 매장을 자체 ‘셀렉다이닝’ 브랜드인 마켓로거스와 어반스커트로 운영하며 종전 식음료 업장의 150~200%의 매출 성장을 이룩한 노하우로 인해 경쟁 입찰을 통해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운영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노호텔앤리조트가 국내의 다양한 휴양지에 분포하고 있는 만큼 OTD가 자랑하는 공간 구성 및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방문 고객 특성에 특화된 F&B 매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휴양지와 소노호텔앤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공포에 지쳐있는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과 감도 있는 인테리어를 제공하겠다”며 “향후에도 감도 있는 공간 큐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OTD는 ‘셀렉다이닝’ 이라는 식음 매장을 모아 놓는 기능적 측면을 넘어, 지역에 걸 맞는 컨셉과 공간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입점시켜 F&B 매장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해 왔다. 이와 같이 OTD는 그 동안 감도 높은 인테리어 구성과 전국의 맛집 셀렉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및 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OTD가 기존 메가 브랜드 유통사의 F&B 매장 운영에서 호텔 및 리조트 체인인 소노브랜드의 호텔앤리조트 식음 매장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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