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경 본부장이 지역상가 이용을 인증하고 있다.(사진제공=월성본부)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 합동 릴레이 소비진작 '1339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339'라는 명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전화번호에서 착안한 것으로 '1사람이 3군데 이상의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가게에서 소비하고, 또 다른 3명을 지정, 확산해 9배의 효과를 거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1399 캠페인'은 한수원 전사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월성본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경주 지역(양남, 양북, 감포)을 대상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1339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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