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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충북본부./아시아뉴스통신DB |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하천수)는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자금을 기존 1100억원에서 2,200억원으로 증액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지원대상 업종(현재 제조업 및 서비스업)에 건설업을 포함하는 한편 보다 많은 업체들이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체당 한도를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 관련 특별 중소기업 지원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 및 자영업자는 신청기간(5월18일~9월30일)중 충북 소재 시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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